아이돌그룹 마스크 에이스 멤버 폭행 부인 후 결국 인정 팀 탈퇴
이슈
2018. 8. 1. 11:06
아이돌그룹 마스크 에이스 멤버 폭행 부인 후 결국 인정 팀 탈퇴 보이 그룹 마스크(우수, 이륙, 에이스, 희재, 도은, 이레, 치빈, 문봉)의 에이스가 멤버 폭행 논란에 휩싸이자 잘못을 인정하고 팀 탈퇴를 선언했다. 에이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우선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그리고 함께했던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적고 사과했다. 앞서 멤버 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스의 폭행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팬들 사이에 파장을 일으켰다. 에이스의 우산을 썼다가 에이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들고 있던 우산을 돌담장에 부순 뒤 부러져 남아있던 우산 꼬챙이의 여러 날카로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