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세라비 곰탕집 사건 靑답변 문제 의식 없고 무성의
이슈
2018. 10. 23. 19:03
작가 오세라비 곰탕집 사건 靑답변 문제 의식 없고 무성의 오세라비 작가가 곰탕집 성추행 실형 논란 관련 청와대의 답변에 대해 “문제의식·타당성이 없는 답변”이라 비판했다. 18일 시사포커스는 곰탕집 성추행 실형 관련 오작가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작가는 지난 12일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을 한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을 향해 “디지털 문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으로 답변 자체가 매우 무성의한데다, 답변을 보아 유추 해보면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떠한 문제의식 자체나타당성이 없어 보인다. 제대로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이러한 답변이 나온 것 같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이러한 청와대의 답변 이유에 대해 오 작가는 “정 센터장도 청와대 핵심 참모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