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기업이 물건 만드는 방법
이슈
2018. 7. 31. 19:46
초일류기업이 물건 만드는 방법 우리에게는 가벼우면서도 깨지지 않는 물건이 필요합니다.알루미늄은 400도에서도 물처럼 녹아버려서기계 재료로는 안성맞춤이죠 예. 우리가 경포대 해운대가면 보고 만질 수 있는 모래입니다.이 놈을 갈고 뎁히고를 무한 반복 그리고 예쁘게 빻습니다.주무르든 눌러서 빻든우리가 만들 물건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래를 틀 삼아아까 끓인 알루미늄 국물을 붓습니다.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액체 인간 생각나네요. 국물은 모래 틀 구석 구석을 메워갑니다.우리가 손 닿지 않는 곳까지 메워 들어가야 합니다.그게 오늘 우리가 알루미늄 국물을 쏟아붓는 이유입니다.국물을 식히고 모래 틀을 꺼내면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물건이 나옵니다.모래는 벗겨 내야겠죠?우리가 해수욕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