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테러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

 

 

후쿠시마현에서 한달가량 100여점 이상의 여우상이나 불상등의 머리가 날라가는 사건이 발생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cctv로 범인의 신원이 확인됐는데....

범인은 바로 한국국적 35세 정모씨 (무직) 

 

관광목적으로 입국후 후쿠시마현에서 히치하이킹을 해가며 쇠파이프로 100여점의 머리를 부심

당시에 와사비 테러는 공론화되어 비난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보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현지 주민들이 분개

 

여담으로 머리가 날아간 지장불상의 경우 '어려서 죽은 아이를 위해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족을 지켜주라는 사람들의 소원이 담겨 있는 불상'이라며 피해 사찰의 주지가 한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