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못쉬는 여학생 교복 인권 침해 이다
이슈 2018. 6. 29. 18:59
숨도 못쉬는 여학생 교복 인권 침해 이다
여자는 치마에 블라우스, 남자는 바지에 셔츠.
흔하게 중,고등학교 교복에 적용되는 규정인데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치마 대신 바지를,
블라우스 대신 편한 셔츠를 입게 해달라는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요즘 여학생들의 교복 블라우스가 얼마나 작고 불편한지
20대 여성들이 시범삼아 중,고등학교 교복을 입는 유튜브영상은 조회수 20만건을 넘김
기자가 직접 교복을 입어봤는데, 기성복으로 나온 교복을 줄이지 않고 입었는데도
블라우스는 치마 허리선을 아슬아슬하게 덮을 정도로 짧았다고 함.
통은 더 좁게, 길이는 더 짧게 학교에서 정한 대로 교복업체는 디자인을 맞춰줄 뿐이라는 답변.
이러한 교복에 대한 불만으로 국민청원도 등장했고
이런 요구를 받아들여서 남녀구분없이 '편한 교복'을 입게 하는 학교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음.
남녀구분없이 편의성 살린 교복은 찬성하지만
요즘 교복은 기본적으로 넉넉하게 안나오나?
보통은 핏 살린다고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쪽은 오히려 애들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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