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수사중 추가 범죄단서 포착돼
이슈 2018. 7. 10. 19:02
북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수사중 추가 범죄단서 포착돼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유튜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모씨(42)가 9일 북한강에서 투신한 가운데, 정씨가 양씨의 노출사진 유포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신의 혐의가 차츰 드러나기 시작한 데다 2명의 노출사진 유출 피해자가 더 나타나면서 심적 부담을 느낀 정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북한강으로 향한 정씨는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A4용지 한 장 분량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했다. 유서에는 '억울하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경찰수사 내용으론 사진촬영자(유포자), 스튜디오 실장, 디지털장의사가 한패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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