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atcalling(캣콜링)

이슈 2018. 8. 4. 12:15

프랑스 catcalling(캣콜링)

한 여자가 길을 가는데 지나가는 남자가 성적인 발언을 했고

여자는 이에 대해 열받아서 '닥쳐라' 라고 이야기하며 지나침

 

근데 뭐 뀐 놈이 성낸다고 남자ㅅㄲ 그냥 가는 듯 하다가 여자한테 재떨이 던짐


그걸로도 화가 안풀렸는지 여자에게 집적 가서 여자를 때림


진짜 제대로 후림

-

서양에서 빈번한 catcalling(캣콜링) 때문에 일어난 일

캣콜링은 단순히 길거리에서 추파를 던지는게 아니라

직접적인 성희롱, 성추행까지 동반하기에 헌팅과는 다름.

 

프랑스에서 최근 조사에서는 15세 이상 여성 중 80%가 캣콜링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함.

 

최근 프랑스에서는 그 이상의 성범죄,강력범죄까지 이어지는

이 캣콜링을 금지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 일로 더 탄력받음.

 

동시에 이 일을 시작으로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다시 미투운동과 여성인권운동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