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국회의원 다 어디갔나

이슈 2018. 4. 26. 20:15

이국종 국회의원 다 어디갔나

 

 


이 교수는 “전날 당직을 서면서 한 시간도 못자고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발표자료를 준비해 왔다. 그런데 각 학회가 호소하는 이 자리에 과연 몇 명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냐”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렇게 5개 외과학회 수장을 한 자리에 모시고 얘기를 듣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정작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이 자리에 없다. 이럴거면 서울대 병원 암센터에서 우리끼리 모여서 해도 되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상희(더불어민주당), 박인숙(자유한국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정상 이유로 불참하고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심상정 의원(정의당), 윤소하 의원(정의당),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참석했지만, 인사말에 이어 발제 이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줄요약

정책설명회한다고 국회의원들이 외과학회 사람들 불러모음

불러놓고 빤쓰런

국회의원없는 정책설명회행

이국종센세는 당직서느라 삼십분 밖에 못잤는데도 국회의원들한테 발표하겠다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