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이수만 개인회사에 매년 100억씩 유출
이슈 2018. 4. 30. 12:16
SM엔터 이수만 개인회사에 매년 100억씩 유출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로 꼽히는 에스엠의 매출 중 100억원 이상이 2년 연속 이수만 에스엠 회장의 개인 회사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수년 전부터 해당 회사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지적돼 왔지만, 오히려 매년 유출되고 있는 금액은 늘어나면서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나 공정거래 차원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주주들 입장에서는 회사 이익이 새어 나간다는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주식 떡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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