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BMW 운전자는 항공사 안전책임자 였다

김해공항 출국장 게이트 앞에서 ‘광란의 질주’ 끝에 택시운전사 치어 의식불명에 빠뜨린 ‘BMW 운전자’ A(34)씨가 항공사 안전책임자였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날 항공사 관계자는 “정씨는 에어부산 소속 ‘안전보안실’ 직원”이라면서 “안전책임자가 왜 그런 과속운전을 저질렀는지 (우리로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86783

 

안전책임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