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혐의 받는 대한항공 조씨일가

 

사실 일반적인 해외 여행자들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그제 한 매체의 보도로 총수일가가 어떻게 명품을 밀반입해 왔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전해졌습니다.  

 

해외에서 명품을 구입한 뒤 입국하는 비행기의 사무장에게 맡겨서 운송하고, 공항에선 대한항공 직원이 따로 받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별도의 통로로 물건을 옮겨서 세관 신고는 생략하고 집으로 바로 들여왔다 는 겁니다.  

 

중요한 지점이 바로 별도의 통로인데요. 세관 직원이 없고 보안 직원만 있는, 공항 내 상주 직원들이 쓰는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5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