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6
읽을거리 2021. 2. 25. 14:06
1탄 https://arca.live/b/dogdrip/21489721
2탄 https://arca.live/b/dogdrip/21542746
3탄 https://arca.live/b/dogdrip/21590185
4탄 https://arca.live/b/dogdrip/21678940
5탄 https://arca.live/b/dogdrip/21691360
5.5탄 https://arca.live/b/dogdrip/21901873
번외편은 번외편이고 본편은 또 따로지.
늦은 시간에 올려서 많이들 못 볼 것 같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
앞으로도 계속 위에 쓴 것처럼 지난 회차들 목록 계속 올릴 테니 본방을 놓쳤더라도 재방송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확실한 진실/거짓 사건들.
셋 중에 과연 거짓은?
2016년 4월 일본
수술을 받던 환자가 방귀를 뀐 것.
전신마취를 해도 생리현상은 그대로 발생하나 보다. 지식이 늘었다.
환자가 뀐 방귀가 수술을 하던 레이저에 의해 점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고 한다.
수술 받고 깨어났는데 온 몸에 화상자국이 있으면 대체 어떤 기분일지. 더군다나 그 원인이 (본인의지는 아니었다지만)자기가 뀐 방귀 때문이었으면 대체 누구에게 책임소재를 물어야 하는 것일까.
당시 사건을 보도한 뉴스에 의하면 이건 국내외로도 전혀 선례가 없는 사고라고 한다.
몸 여기저기 화상을 입은 것도 서러운데 안 좋은 의미의 선례로까지 남을 듯 하다.
수술 중 방귀로 인해 발생한 화재. 과연 진실일까?
1969년 2월 미국.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어마어마한 산불이 일어나 군경들과 소방 헬리콥터까지 동원되어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 붓고나서야 간신히 진화되었다.
산불이 꺼진 후 사태 수습을 위해 투입된 소방관들은 산불 현장 가운데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시체는 나무 꼭대기에 걸려 있었으며 쫄쫄이 타이즈를 입은 채로 전신이 불타 죽어 있었다고 한다.
숲에서 일하는 산림감시원? 숲으로 캠핑하러 들어온 사람? 어느 쪽으로도 보이지 않는 이상한 복장.
게다가 보통 불을 마주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과 반대되는 방향을 향해 도망치기 마련인데 그는 왜 도망치기는 커녕 나무 위로 올라가 그곳에서 타 죽었던 것일까?
오래지 않아 경찰은 이 문제의 해답을 찾아냈다.
정답
(드래그!!!)
진실
진실
거짓
6탄 마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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